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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감사하는 마음으로 봄 먹거리장터를 마치고... | 은평의마을 | 2008-05-15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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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평의마을 입니다. 은평구 구산동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은평의마을]에서는 해마다 봄과 가을에 가족들이 보다 다양한 먹을거리를 접하여,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먹거리장터"를 개장하고 있습니다. 성모동산에 녹음이 짖던, 지난 4일에도 [은평의마을 운동장]에서 장이 섰습니다. 해마다 그러하듯이 각 음식코너에는 여러분들이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감칠맛 나는 음식들이 푸짐하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준비하시는데 얼마나 고생하셨을까?’하고 고마워하며, 개장 전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가족들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따뜻해 졌답니다. 항상 기도해주시는 [부산소년의집] 가족들을 비롯하여, [ 서울소년의 집 , 은평사랑나눔회 , 신사동 작은나눔회 , 함박웃음 봉사단 , 녹번동성당, 묵동성당 , 가좌동성당, 묵당회 , 분당/일산 후원자 , 논현동성당]과 올해 처음 참여해주신 [차세대 봉사단]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또한 한 울타리 안에서 살고, 함께 참여해주신 [평화로운집, 은혜로운집]의 마음도 잊지 않겠습니다. 행사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매번 준비하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는 보다 알찬 시간을 준비하겠습니다. 내내 평안하십시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