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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경데레사 수녀님께. 한경훈 2009-0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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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찾아뵈었던 한경훈 이라고합니다.

수녀님 세월이 지나서인지, 많이 변하셨더라고여.

수녀님 얼굴을 본 순간 얼마나 감회가 깊었던지..

눈물이 글썽 흐를뻔 했습니다.^^

벌써 세월이 14-5년이 흘렀네여.

이제 내일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게 됩니다.

이번 한국 방문은 참으로 많은 것을 얻어가는 기분입니다.

제가 정말 보고 싶었던 수녀님을 만나뵈었었으니까여.

시간상 다른 수녀님들은 못뵈었지만

수녀님~~항상 건강하세여^^

건강하셔야 나중에 제가 한국에 오면 또 뵐수 있으니까여^^

수녀님과 사진 한장 찍는 다는 것을 깜빡하고....매우 아쉽지만..

마음속에는 언제나 그때 그 모습이 남아 있으니까여..

수녀님~~`

항상 기도 많이 해주시고여..저도 소년의집을 위해 많은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수녀님 그리고 보고 싶을 것입니다.^^

ps-제 사진 한장 올려드립니다.

고이 간직하세여..^^

나중에 한국에 올때에는 지금보다 더 성공해서..제가 받았던 소중한 것들을 보답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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