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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모든 졸업생들께 감사드립니다. | 졸업생 | 2008-01-31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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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은 없어도 몸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할게요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이렇게 키워주신 아버지 신부님 그리고 엄마 수녀닙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정성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면 시복 시성에도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졸업생들도 잠시 쉬어갈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항상 웃음이 넘치며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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