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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의 하루를 보내며 김오틸리아수녀 2009-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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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고마우신 모든분들의 새로운 희망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순간순간이 소중하기에 오늘에 최선을 다해 봅니다.

한해의 아름다운 마무리 잘하세요...


"참 아름다운 분량, 하루"


하루라는 시간은 우리에게 참으로
적당하고 아름다운 분량입니다

이 보다 길면 얼마나 지루 할까요
이 보다 짧으면 얼마나 바쁘고 아쉬울까요

해가 떳다가 지는 사이, 우리는
충분히 경험하고 느낍니다

미래가 한꺼번에 다가오면 힘들고
곤란 할 겁니다 다행이 이렇게 하루하루
꼭 알맞게 나뉘어 다가옵니다

참 고맙고 즐거운 일입니다
행복한 미래를 원한다면 하루를 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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