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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악을 통해 만들어가는 작은 행복 2009-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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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산 소년의집 밴드부와 서울소년의집 밴드부와 밴드부 봉사자들 그리고 대부모님들의 이야기 홈페이지를 소개합니다 www.mokozi.com 으로 오시면 다양한 이야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직원 송년회에서 프로그램 개발에 상을 받았던 김대건입니다~ 사실 상을 받으면서 과연 내가 이상을 받아도 될까? 라는 과분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지요~ 2007년 소년의집 운영위원회에 다양한 소규모의 활동의 영역을 넓혀야 한다는 건의와 또한 시설장수녀님의 굳은 의지로 인해 생활지도원 직원직무회의시간에 수녀님께서 먼저 건의를 하셨습니다. 저는 사실 2007년도 밴드부 동아리를 만들고자 생각은 하였지만 내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다른일들이 소홀히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특히 나의 본업인 생활지도원의 임무를 충실하지 못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앞으로의 아동양육시설의 이용자가 시설의 생활자뿐 아닌 다양한 방법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활시설의 이용자수가 줄어드는 시세에 저는 그당시 작은 소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내가 특별히 할수 있는 특기는 없지만 제가 음악을 좋아하고 또한 외부에서의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기에 그럼 음악으로써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분명히 시설의 편의제공및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이 감사며,,,시설평가에있어 크게 작용을 할것이라고 믿고 있는 저라 2007년 동아리 프로그램을 제안하면서 저또한 3년후에는 우리 시설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외부 학생들 특히, 소년소녀가장,,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시설의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꿈을 펼칠수 있는 장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밴드부 동아리,택견부 등 프로그램들은 정말로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계획하고 아이템을 만들어야 되는 작지만 큰 효과를 내는 사업입니다... 동아리를 통해 얻어지는 수많은 심리적인 안정과 특기개발 잠재되어있는 많은 끼들을 펼칠수 있는 원플러스원의 효과를 발생합니다.... 동아리 프로그램은 말그래로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성질을 갖고있는 것 입니다...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저의 굳은 신념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형제애덕을 배울수 있고 선,후배간의 격차해소및 자기자신또한 자신감과 무엇인가를 할수있다라는 것에 큰 목적으로 두고 진행해왔습니다... 벌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저는 절대로 후회 하지 않으며 저는 대만족이라 생각됩니다.... 동아리 프로그램 밴드부에서 활동하던 아동들은 그전까지는 표정과 생활들이 많은 위축되어있었으며 자신감들이 없던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들의 지금의 모습을 보면 얼굴이며 모든것이 밝아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것 입니다... 저는 아직 부족하고 사회복지사로써는 제로의 점수를 받고 있지만 저는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새해에는 정말로 더 좋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더욱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것들을 찾아 저는 그자원을 모두와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실 동아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기는 참어렵습니다. 제가 맡고 있는 생활실에 피해를 주며 저와 같이 일하는 선생님 수녀님들은 더욱더 피해를 주게 되지요...그래도 2년동안 얼굴에 두꺼운 철판을 깔면서 저는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무조건 저의 의지를 밀어 붙였습니다... 특히....제가 동아리 프로그램을 2년동안 운영할 수 있었던 큰 도움은 우리 시설장수녀님께서 저를 믿고 저를 밀어주셨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많이 힘들어할때... 수녀님께서는 저를 칭찬해주시고 저를 보호해주셨습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전 더욱더 힘을 발휘하였고 당당하게 500:2의 경쟁률을 뚫고 일천만원 지원금 도 따내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강수철국장님..영아원김지원국장님...문원섭선생님들 께서 동아리를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다양한 방법과 다양한 전문지식들을 저에게 아낌없이 베풀어주셨지요~~ 지금이렇게 나마 홈페이지를 통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네요~~ 우리들은 많은 노력을 통해 앞으로 더욱더 아이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하며 또한 그아이들의 개개인의 성격과 특기 재량..꿈을 찾아 꿈을 펼칠수 있도록 인도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수다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에 이의나 궁금한것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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